지난 5일 유럽 특허청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접수된 중국 전리출원은 1만6665건으로 유럽 특허청에서 중국 전리출원 건수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전년 대비 24% 증가하였고, 30개 주요 전리출원 국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유럽 특허청에
총 18만8600건의 전리출원이 접수되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상위 5대 전리 출원국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프랑스였다. 유럽 특허청의 2021년 전리출원 건수 증가는 주로 중국과 미국의 전리출원 건수의 영향을
받았다.
기업 순위별로는 화웨이가 2021년 총 3544건의 전리를 출원하여 유럽 특허청 전리출원 건수 1위에 올라 한국 삼성과 LG를 앞섰다. 오포, ZTE, 바이두, 샤오미, 텐센트도 이 순위의 상위 50위 안에 들었다.
출처: IPR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