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식재산권국 2021년 상반기 전리 데이터 통계

Foundin
[ 2021-08-16 ]

중국 지식재산권국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33만9,000건의 발명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이로써 2021년 6월말까지 전체 유효 발명특허는332만4,000건으로, 그 중 국내(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유효 발명특허는 245만4,000건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0%증가되었고 PCT 국제 특허출원은 3만3,300건으로 전년 대비 12.6% 증가되었다.

 

또한, 실용신안은 132만7,000건, 디자인 특허는 39만3,000건으로 통계되었으며 2만8,400건의 전리복심이 종결되었고 4300건의 무효심사가 종결되었다.

 

지식재산권 보호 및 운용 면에서


상반기 중국의 여러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전리 침해분쟁에 대한 행정심판은 1만3,800건에 달했다. 전국 전리 및 상표 담보 융자금은 1,0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9% 증가했으며 담보 프로젝트 수는 6,195건으로 전년 대비 32.4% 증가했다.

 

이 중 전리 담보 융자금은 86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4% 증가했으며 담보 프로젝트 수는 5,497건으로 전년 대비 31.8% 증가했다.

 

주요 특징


첫째, 지식재산 심사 능력의 지속적인 개선.

 

상반기 전리, 상표 및 집적 회로 레이아웃 설치의 등록율은 전년 대비 빠르게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 시장 주체의 혁신 및 창조가 더 활발해지고 지식재산권 분야의 개혁과 지식재산권 심사의 품질과 효율을 높인 결과를 반영한다. 심사 능력의 지속적인 개선은 전리 및 상표 심사주기에도 반영되며 6월말 기준 중국 발명특허 평균 심사기간은 19.4개월로, 고가치 특허 심사주기는 13.4개월로 단축되었으며, 상표등록 평균 심사기간은 4개월 이내를 유지하고 있다.

 

둘째, 국내 발명특허 기업의 수가 꾸준히 증가.

 

6월말 기준 중국 내 유효 발명특허 보유기업은 27만개사로 전년말 대비 2만4,000개 늘었다. 그 중 하이테크 기업이 12만6,000개으로 유효 발명특허 107.7만건을 보유하며 이는 중국 기업의 유효 발명특허수의 62.3%를 차지하는바 기술혁신 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셋째, 해외 출원인의 등록건 지속적으로 증가.

 

상반기 외국 출원인은 중국에서 5만4,000건의 발명특허를 등록하였으며 전년 대비 30.0% 증가되었다. 그 중 미국 출원인의 중국 발명특허 등록은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 이는 외국 기업이 중국 비즈니스에 대한 확신과 중국에서 상업 활동 및 지식재산권 배치를 진행하기 희망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출처: 知识产权课堂